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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개

박효신 - 야생화

안녕하세요 음악 소개하는 블로그 

Music BAR 뮤직바 입니다 :)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가수

박효신님의 발라드곡인 야생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내 톱발라더 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김나박이중

한분이신데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을정도로 유명하신 분이죠 :)

 

 

박효신님이 직접 작곡 작사 하여

더 유명 해지기도 했는데요

그때의 심정과 힘든 상황들을 가사로 하여 나온 야생화는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

 

박효신님의 소름돋는 고음과 감정표현은 

정말 그분만 할수있는 노래의 표현 같아서 

더욱더 좋은거 같아요 

 

거기에 더해 시적 표현 같은 가사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여 찾아 듣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박효신님의 노래 들으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